| 2015-09-28 20:39 | 조회: 2,316 |

데빌챌린지부터 시작된 네오싸이언의 1주일에 걸친 병신짓이
이제 어느정도 결말이 난 듯 싶어 적습니다.
일판에 넘어가시는 많은 분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몇몇 누가 보더라도 의도적 버그악용 후 환불조치를 취한 사람들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나,
네오싸이언의 운영능력에 실망하고 바닥까지 떨어진 신뢰로 인해 환불조치하신 분들의 심정도 이해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그동안 한퍼드에 쏟은 애정과 노력을 버리지 못하고
여태까지 아껴온 몬스터들에게서 차마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한퍼드에 남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병크가 터질 지 모르는 한판이라고 하나,
그걸 알고서도 발걸음을 돌리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가시는 분들을 잡을 수도, 그럴 생각도 없지만,
많은 친구들을 잃은 한퍼드의 모험가들은 그 자리를 채울 새로운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한퍼드를 계속하실 퍼벤분들은 리플을 통해 아이디를 공유하여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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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칼리를 메인으로 빛속성 다속팟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후 각쿠야도 굴릴 예정입니다.
사실 제 절친분들도 지금 꽤 사라지셨습니다<
많은 친추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 프랜창은 더이상 늘리기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w';;
그래도 하루만에 수십분이 친추를 주셔서,
아직 한판을 계속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남아계시다는걸 확인한 듯 합니다.
혹여나 사라진 프랜이 있다면, 그만큼 또다른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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