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07 16:36
조회: 1,423
추천: 18
파리 메이저 스티커 투자에 대한 생각다들 아시겠지만 메이저를 거듭할수록 스티커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스킨이고 뭐고 다 팔아서 거의 몰빵하다시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이런 식의 무지성 투자가 과연 합리적인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메이저 스티커 캡슐은 정해진 기간 이후로는 파괴되는 공급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치가 오르는 것이 맞지만 그 결국이 어느 시점에 오는가가 문제겠죠. 20년 망한 RMR 이후 잘 빠진 21년 스톡홀름 스티커 이후로 스티커 구매는 더욱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22년 Antwerp 에서는 출시 이후 같은 기간 대비 거래량이 최소 5배에서 15배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때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버티기 힘든 구간이었다고 볼 수 있겠죠. 이 칠흙같은 터널이 파리 메이저에서는 얼마나 길어질까요? 원가 이하 얼마까지 떨어지게 될까요? CS GO와 CS2 경계선에 있는 CS GO 마지막 메이저에, 아주 잘 빠진 스티커라 이전 메이저에서 2-3천개 사던 사람들은 2-3만개를 산다고 하고 아예 안 사던 사람들도 수천개 정도는 쟁여둔다는 말을 하고 또 누군가는 대출까지 땡겨서 산다는 소리까지 하던데 그 중 '결국 오르기 시작하는' 지점 까지 버티는 사람만이 수익을 얻는 거고 그 기간을 직접 겪어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건 그 구간의 가격과 거래량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파리 스티커는 Antwerp의 최소 5배에서 최대 10배 이상의 공급이 될 것 같은데 아마 역대급으로 긴 저점구간을 지나게 될 겁니다. 저는 그 구간에 매입을 시작할겁니다. 그냥 100만원 정도 하시는 분들은 묻어둬도 되지만 천단위로 하시는 분들은 생각 한번 잘 해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