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무효계 : 무조건 터뷸런스에 칩니다.

상대가 터뷸런스 이전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하염의 구희, 리프로도쿠스를 낸다면

거기에 쳐도 됩니다. 이후 나오는 터뷸런스는 대상 내성을 달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대상 무효계가 2장 있다면 에어호이스터에 치면 됩니다. 






하루 우라라 : EMERGENCY!에 칩니다.

다른 패트랩이 많다면 우라라를 마지막에 남겨 상대가 내는 이머전시를 막아버리는 것이 제일 깔끔합니다. 

단, 애매한 순간에 던지면 화령사를 타고 아폴로우사나 구희 히트소울 등 강력한 링크 몬스터 빌드를 탈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합시다. 






증식의 G : 드로우를 볼 수 있을 때 씁니다.

레스큐의 모든 특수소환은 체인을 타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던져도 통과되면 1장 드로우를 받습니다. 

단, 아예 드로우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체인 이머전시!를 사용해 0장 드로 4세트 착지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죄보, 프리벤터 등 확실한 곳에서 치면 좋습니다. 


레스큐는 이머전시!, 하이드런트+ALERT!에 날아오는 하루 우라라를 지명자를 써서라도 막고 싶어하는 덱인데요. 상대가 이 카드를 먼저 날렸다면 하루 우라라를 먹이로 주고 무효시킨 후, 증식의 G통과를 노려봐도 좋습니다.  





드롤&로크버드 : 던질 수 있으면 던지고 기도합니다. 

화톳불>포프루스를 막는다면 의미가 있긴 하나, 

어느 타이밍에 쳐도 체인 이머전시가 나온다면 레스큐가 하고 싶은 전개를 다 할 수 있습니다.  






원시생명체 니비루 : 터뷸런스가 나왔을 때 칩니다.

레스큐는 일반적으로는 니비루 케어가 매우 힘든 편입니다. 터뷸런스를 내고 우선권을 받은 순간 니비루를 던지면 됩니다. 

니비루가 나왔더라도 포프루스>토큰>화령사>구희>터뷸런스 재소환 같은 변수가 있긴 하지만, 보통은 저 때 던지면 전개가 끝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디코드 토커+링크 디코더 등은 선 아폴로우사/아크디클레어러 등이 가능하기에 먼저 써야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