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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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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주머니 건들면 안됨;;;;정상 주행 중 갑자기 앞에 한 아주머니가 전화하면서 1차로를 걸어와서 멈춰선 제보자...
참고로 클락션도 안눌렀고, 상향등도 안키고 조용히...가만히 있었는데 발로 차고 옆으로 비켜서 2차로로 당당히 걸어가며 또 다른 차량을 폭행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후 한 남자분이 와서(남편인듯) 차에 태우려는데 뭔가 랩배틀을 하며 싸웠고, 마침 신고한 경찰이 도착했는데요. 아주머니가 갑자기 피곤한지, 도로에 누워서 겨우 경찰이 어루고 달래서 데려갔다고 합니다. 제보자님은 기분은 나빴지만 차가 파손된 건 없어서 마무리 했다는데요. ㅇㅅㅇd 이런경우 클락션 누르거나 내려서 대응하다가 혹시라도 시비라도 붙게되면 골치아픈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보자님 대처를 정말 잘하신 거 같네요. 그나저나 진짜 도로위에서는 무슨 일이 생길지 알수가 없네 ㅋㅋㅋ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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