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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0:46
조회: 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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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가 될 새싹 초보 운전5분가까이 거의 멈춰 있다 싶이 할정도로 정체 구간.
오랜만에 움직이는데 레이 한대가 얌체 끼어들기를 시전합니다. 제보자는 클락션을 누르며 디펜스 하려 했지만 무리하게 들어와서 사고가 날뻔 했다는데요. 이런 경우 참 많죠. 누군 5분, 10분 기다려서 왔는데 안막히는 옆 차로로 씽씽 와서 끝에서 끼어들려는 차량... 뭐 초보 운전이라 차로를 잘못 타서 그랬을 수 있지만, 그럼 돌아가던가 좀 안전하게 끼어 들어야죠. 제보자분이 양보해도 되지 않냐? 할 수 있지만, 저같아도 저 상황에서는 양보 하기 싫을 거 같네요. 그래도 저런 사고 나면 100대0 안나오니...더러워도 그냥 껴주고 4만원 상품권 날려주는 게 정답이긴 해요.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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