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질거면 미리 차선을 바꿨어야지...그렇게 급하게 깜박이도 없이 끼어들면 진짜 위험합니다.
제보자분은 뭐 최소한의 사과 표시(비깜)도 없고 해서, 따지려고 에버랜드 주차장까지 따라갔다고 하네요.

문제 차량에는 20대 초중반 커플이 타고 있었고, 여성분이 운전했다는데요.
여성분은 왜 따라오냐? 사고 안났으면 된거 아니냐? 이런식으로만 말하고 남자쪽에서 신고를 하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라고해서 안전지대침범으로 6만원 날려줬다고 합니다. 

사과만 했어도 놀이기구 공짜로 몇개는 탔을텐데 절레절레....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좀 합시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