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 - 카르티시아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저한테는 지켜내고 싶은 일들이 있어요..." ──카르티시아


아카이브>>

수호신과 명식의 힘이 그녀의 육체 속에서 뒤섞이고 요동치며, 그녀를 미지의 미래로 이끈다.

그 미래가 밝든 어둡든, 그녀는 검을 굳게 쥔 채 모든 것을 마주할 것이다.

어빌리티>> 폭풍우

만물을 녹여내는 바다와 세상을 가르는 폭풍을 서로 분리하고 또 융합시킨다.

하늘까지 닿는 파도를 일으키고, 소용돌이와 조수를 휘몰아치게 하는 이 힘 속에서 기사의 적은 무너지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