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유노

"달 모양이 바뀌는 동안, 나는 연결점이 되지." ──유노



아카이브>>

천재라고 불리는 일곱 언덕의 「예언자」, 유노. 운명의 총애를 받는 그녀는, 달빛의 흐름 속에서 누구도 닿을 수 없는 절대적으로 정확한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다.

하지만 축복은 곧 저주이기도 한 법. 그녀는 이런 정확함을 거역하고 뒤엎기로 결심했다. 결정지어진 운명의 매듭이 풀리고, 백주가 더는 유일한 영원이 아니게 될 때까지.

어빌리티>>고요한 멈춤, 되풀이되는 순환, 그리고 새로운 변화

그녀는 눈동자에 담긴 이슬을 대가로 달의 화살을 띄운다.

세상을 떠도는 달은 모든 계절에 스며든다. 멈추고, 흐르고, 되풀이되며...... 끝내, 무한을 뛰어넘은 이에게 붙들려 그녀에게 끊임없는 변화를 선사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