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 앞 시장에 홍향초를 파는 노점이 있어...

그 있잖아, 이 가게에서 파비안느가 요리할 때 자주 쓰는 향초 말이야.


홍향초 생산지는 파비안느의 고향이라는군.

하지만 왕도에서 머니까 들여오기가 상당히 힘들지.


그래서 가게 주인도 향초는 단골한테만 팔아.

그냥 가게에 가면 퇴짜 맞을걸.


하지만 당신은 운이 좋아.

파비안느뿐만 아니라⋯그라이어스와 아는 사이잖아.


사고 싶으면 가게에서 그의 이름을 대 봐.

단골 대접을 받으면.. 귀한 '식재료'를 얻을 수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