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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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의 격투 시즌 45승 달성 후기 + 사용덱![]() ![]() ![]() 이번에도 6할 언저리의 승률로 45승을 달성했습니다. 그래도 45승 24패, 저번보다 2패를 줄이긴 했습니다. 사용덱은 장안의 화제인 다크코일. 직접 게임을 해보니 변한 환경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많던 뮤츠, 피카츄는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단 7번 만났고 다크라이(개굴닌자, 자포코일)만 17회 만난 지옥의 승부였습니다. 지나친 미러전에 갸라도스를 잠시 쓰기도 했는데 벤치 저격덱이 늘어나 다시 다크코일을 사용. 총 3일에 걸쳐 게임을 진행해서 일자별 환경 체감이 조금 달랐는데요. 1일 차에는 자포코일- 다크라이의 개체수도 적고 다양한 덱을 만났다면 2일 차부터는 지옥의 미러전+개굴닌자 형태에 갸라도스를 많이 만났고 3일 차부터는 대회 메타를 반영한 에레키블, 격투코일 덱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런 카운터를 모두 포함해도 다크코일이 여전히 할만한 것 같습니다. ![]() 결국 환경을 현재 메타로 바꾼 코어 카드는 이 녀석. ex 포켓몬에 조금만 기스가 나도 즉시 1-2 프라이즈로 게임이 나가버리니 다크라이, 크리만의 20딜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크코일의 방어진을 뚫자니 크리만>자포코일로 이어지는 2점 플레이가 너무 강합니다. 결국 크리만을 우회할 수 있는 벤치 저격 카드를 쓰거나 범핑을 해야 생존할 수 있는 극한의 미드레인지 환경이 됐습니다. 앞으로의 환경은 이 두터운 미드레인지 덱을 어떻게 파훼하느냐가 될 것 같습니다.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도 평균 턴수가 길다보니 실력 요소가 작용할 여지가 늘긴 했습니다. 사소한 실수나 에너지 배치 차이로 게임이 나갈 때도 제법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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