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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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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총, 여자 도파민 터트렸던 헬싱학생 때 봤던 폭력성갑 만화 중 하나를 꼽는다면 헬싱이 기억납니다. 굳이 따지자면 에로 요소는 크게 없었고, 잔인하고 피튀기는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 남네요.
이 만화가 무삭제로 15세가 맞나 싶은 기억이 있는데, 당시에도 노출만 없으면 OK였던것 같네요. 집에 구판으로 만화책을 사모으다가 단행본 출간 속도가 워낙 느려서 어느순간 잊혀졌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캐릭터는 미친 신부 안데르센이었습니다. 블랙라군의 교회도 그렇고 아마 이런 작품 통해서 서브컬처에 나오는 교회 캐릭터들은 폭력을 좋아하는 또라이 집단이라는 잘못된 선입견이 생겼던것 같네요. https://youtu.be/h68QHsS-Ick |
Narr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