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루캠을 봤다면 친숙할 그림체. 맞습니다 유루캠 작가의 차기작인 mono입니다. 제작사는 달라졌지만 기본적으로 비슷한 풍의 느낌입니다.

사진 초보가 사진에 빠져들어가게 된 과정을 묘사하고 있는데, 유루캠과 마찬가지로 힐링 일상물이라 할 수 있겠네요. 특이점으로는 주연들은 전부 눈썹이 굉장합니다!

사진이 주역이긴한데, 평소에는 잡담과 주인공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다가 멋지게 나온 사진 등을 감상하는게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케이온이라고 붙인 이유는 먹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