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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와 베르소, 그리고
어머니와 마엘로 보여주는 대립의 모습이

요즘 말로 T와 F 의 이야기가 잘 녹아있는 작품인거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풀어내는 복잡한 감정선이 단순한 T 나 F가 아닌 하나 하나의 인간이라는 것을 질 표현되고 있네요.

전투도 재미있었지만, 환상적인 영상미와 음악이 너무나 여운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2회차 플레이하면서 이제는 알 수 있는 중간중간 네러티브를 다시 음미 해봐야겠습니다.



처음 볼때 뭔가 신체비율이 이상해보였는데 나중엔 전혀 신경 안쓰임

캐릭터가 미형으로 뽑히긴 했는데 항상 피칠갑을 하고 다녀서 딱히 티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