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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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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미움의 숨겨진 효과(가면 자동 회복)![]() 플라스미움 유리병은 벌레의 길에 있는 연금술사 NPC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도구입니다. 벼룩주와 비슷하게 충전 제한이 있는 도구라서 다 소모하면 연금술사에게 찾아가서 묵주를 주고 충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3장에 진입해서 연금술사의 추가 퀘스트를 수행하면 심장을 얻어서 휴식만 해도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 플라스미움의 효과는 1회용 가면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도구 주머니 용량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하면 한 번 충전에 6개까지 사용할 수 있어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참고로 플라스미움으로 생성된 가면은 휴식을 취해도 사라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그런데 플라스미움에는 설명에도 없는 숨겨진 효과가 있습니다. 이 효과를 발동시키려면 휴식 없이도 도구를 충전할 수 있는 설계자 문장이 필요합니다. ![]() 먼저 플라스미움을 모두 사용한 후에 설계자 문장의 효과로 다시 충전합니다. ![]() ![]() 이후 충전된 플라스미움을 다시 사용해 1회용 가면을 9개째 생성하면 자신의 가면이 모두 플라스미움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가면 10개 기준으로 확인한 것이라 최대 가면이 10개 미만이면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플라스미움화된 가면은 6초마다 자동으로 1개씩 회복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격 횟수가 적은 분들에게는 엮기에 사용하는 실크를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다만, 가면이 플라스미움화가 되면 엮기로 회복되는 가면이 3개에서 1개로 줄어듭니다. 따라서 플리스미움화를 활용할 경우 엮기는 진짜 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가면이 플라스미움화 된 이후에는 플라스미움 유리병을 사용해도 1회용 가면이 생성되지 않고, 가면 1개를 즉시 회복하는 효과로 변경됩니다. 그래서 최대 가면 개수를 넘어서는 회복은 불가능해지고, 가면 즉시 회복용 도구가 되는 것이죠. ![]() 플라스미움화 된 가면은 휴식을 취하면 일반 가면으로 원상복귀됩니다. 참고로 다른 문장도 2장까지는 플라스미움을 다 사용하고 연금술사에게 바로 충전해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긴 합니다. 그러나 3장 진입해서 연금술사의 추가 퀘스트를 수행해 버리면 나중에 연금술사가 죽기 때문에 이 방법도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저 효과를 발동시키자고 매번 벌레의 길을 찾아가는 것도 번거롭고요. 그래서 휴식 없이도 도구를 충전할 수 있는 설계자 문장만 이용할 수 있는 효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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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둠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