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055482487


들어가는 말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셔서 클리어에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남깁니다. 

처음에는 튜토리얼 성격이 강하니 시나리오를 따라서 진행하신 후 아나톨리아지역 퀘스트 이후 따라하시면 되는데 그 이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몇가지를 적습니다. 

1. 외교: 비잔틴 동맹
 - 비잔틴 동맹을 하면 동맹 선물로 그리스 투척병을 주는데 4성입니다 에테시아에게 붙여주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공성전 
- 공성전을 단번에 끝내려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하세요 처음에는 성벽에 도달하기 전에 방책 제거하고 후퇴하시고 다음턴에 다시 들어가는 식으로 천천히 하시면 깨실 수 있습니다. 

3. 장군의 수 
-4명 정도면 됩니다. 처음에 두명은 주고 여관에서 로렌스 고용하고 다니슈멘드 왕조 멸망시킨 후 포로로 고용하시면 됩니다. 
-시나리오하면서 여섯명까지 고용 가능한데 어차피 키우는 애들만 키우는게 좋고 나중에 잉여 자원입니다. 저는 클리어시 3성 2개로 클리어 했습니다 나머지 2성도 있었지만 전쟁에는 방책 제거용 정도로 보내는 정도였습니다. 

4. 지출을 줄이자 
-외교에서 비잔틴 동맹하시고 연락책만 놓으신 다음에 다른 지출 다 줄여주세요. 종교탭에서도 헌금 많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5. 연구 우선 목표 
-첫째. 공성탑 공성전을 위해서 무조건 필요로 합니다. 전쟁 전에 챙깁시다. 공성탑이 비싸기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둘째. 제1차유적탐사 유적탐사를 진행하면 돈도 벌고 연구 포인트 벌고 경험치도 얻을 수 있는 일석 삼조의 꿀입니다. 끝까지 클리어 할 필요 없이 흔적까지만 얻고 바로 후퇴하시면 됩니다. 

6. 추천조합 
-사실 추천 조합이 필요할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2창병 1기병 1궁병입니다. 노쇠병은 쓰지 마세요 노쇠병은 2성 이후로 바로 4성 업글이라 업글을 할 수 없습니다.


점령전 

전쟁 순서는 다니슈멘드 -> 비잔틴영토에 속한 아나톨리아 -> 아르메니아 왕국입니다. 

팁으로 여관에서 여관 주인을 누르면 돈이 소비되는 대신 1턴만에 병력이 전부 회복됩니다. 근데 이것도 돈입니다 그래서 동방상인한테 식량 팔고 다야 팔아서 돈을 많이 들고 있어야 합니다. 

1. 다니슈멘드 
강가라 -> 아마시아 -> 시노프 -> 트레비존드 순으로 점령 

아마시아 점령 후 시노프 안먹으면 비잔틴이 뺏어먹습니다. 아마시아 점령 후 시노프는 방어가 안되기 때문에 공격만 가면 먹을 수 있습니다. 발라크바라는 아나톨리아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무시합니다. 어차피 키예프에서 먹습니다. 

2. 비잔틴영토에 속한 아나톨리아 (니케아) 
다니슈멘드 멸망시킨 다음에 좀 있으면 비잔틴영토에서 아나톨리아 지역만 니케아 제국으로 독립을 합니다. 이때 처들어갑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수도를 점령하면 멸망하면서 다른 성들은 방어 불가인걸로 파악됩니다. 니케아를 먼저 공략하고 니코메디아 스마이나를 거저 드세요. 

저는 니코메디아 - 스마이나 - 니케아 순으로 먹었습니다. 

3. 아르메니아 왕국 
케사레아-아다나-헤라클레스-아네모리움 순으로 드시면 되는데 아다나 수도 점령하는 순간 헤라클레스와 아네모리움은 방어 없어서 공격만 하면 드실 수 있습니다. 

아다나의 경우 성벽도 헐거워서 쉽게 클리어 가능한데 병력이 좀 많아서 여기서 컨트롤을 잘하셔야 합니다. 

저는 3성 장군으로 3성 창병 3성 검병 3성 창기병 2성 노쇠병 들고 갔습니다. 

4. 방어전 
3개월 방어 해야 하는데 이후에 비잔틴 동맹도 끊어지고 전쟁 걸리면서 한두 곳에서 순차적으로 공격 들어오는데 그것만 잘 막으시면 됩니다. 방어라서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