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게임인지 멘탈 시험인지 헷갈릴 정도로 기분 나쁘게 하는군요. 

랩업 상태 90% 이상에서 40퍼까지 떨어지니,  분노가 솟구치고.. 등등


몹을 처치 후 트렙에 

성소 차지 전에 데미지에 

커런시 좀 모을까 싶어 금고 따다 얼음 화살, 전뎀에 디지고 

의식 회오리 등등에 디지니


게임이 악의 적으로 유저를 기분나쁘게 만드는 듯 하여 
(게임사 인력 난으로 유저성장저해요인 등등의 것으로 마련해 놓은 장치인가 쩝)


보스나 강한 몹에게 디지면 인정이라도 하지


스킬이펙트와 각종 효과로 바닥 보이지도 않는데 예측 불가한 함정들에 당하는 건  


점멸타격 회오리속에서 멈춰 얼음땡으로 연속 디지는 건 머냐 ㅡ.ㅡ;;


이 또한 즐겨야 하는건가요 쩝.


97랩이 이렇게 험난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