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리 둥지 2군데를 다녀왔습니다.

1.일요일 응봉공원

2.월요일 노을공원

응봉공원 관련사진으로 없어서 아쉽고요 어제 노을공원 갔을때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1.응봉공원은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2번출구 10분정도 걸어가면 응봉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일요일날 갔는데 공원에 놀러온사람들도 많고 포켓몬 하러온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역시 파이리 둥지 답게 파이리가 많이 떴습니다.

공원전체적으로 평지에다가 면적이 작아서 평균 2시간이면 리자몽 1마리 만들수 있습니다.

그대신 파인열매,라즈열매 많이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포탑도 많이 있어서 볼수급도 괜찮고요 전체적으로 빙빙 도시면 됩니다.

이번 파이리둥지 가실분들은 응봉공원 강력히 추천합니다.


2.노을공원은 교통편이 엄청 불편합니다.

차없고 멀리서 오는분들은 가지마세요~~ 엄청 후회 하실겁니다.

상암동월드컵 경기장역에서 내려 버스를 갈아타고 버스정류장부터 노을공원 주차장까지 걸어가야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버스정류장 - 노을공원 주차장 - 노을공원입구

걸어가는데 평균 1시간정도 걸렸고요 주차장부터 공원입구 까지 경사가 장난아닙니다.

저는 일끝내고 갔기때문에 공원입구 도착할때쯤 체력이 이미 바닥이 났습니다.

힘들게 걸어서 공원입구에 도착할때쯤 옆에 뭐가 쑥 지나가더라구요~~

맹꽁이 전기차라고 있는데 주차장부터 공원전체를 도는 미니셔틀 입니다.

전 이게 있는지도 모르고 힘들게 고생해서 올라갔습니다. ㅋㅋㅋㅋㅋ

편도 2000원 왕복 4000원

노을공원 가실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말고 주차장입구에서 전기차 타고 전망대에서 내리세요~~~

주변 경치도 좋고 연인들끼리 걸으면서 놀기에는 좋습니다.

포탑이 엄청 적고 공원면적이 엄청 넓어서 포켓몬 하기에는 엄청 힘이듭니다,


결론~ 멀리서 파이리 둥지 원정 가실분들은 노을공원 가지말고 응봉공원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