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뀌는 포켓몬 제2탄

 

개최 기간: 2016년 8월 2일 15:00 까지




파치리스처럼 기본 능력 자체는 별로 강하지 않지만 스킬체인지와 맥스레벨업을 사용하면 쓸만해지는 포켓몬도 있습니다.

잡은 후 다시 도전하면 코인 상자를 드랍하는 경우가 있으며 가끔씩 2000코인이 든 대박 상자가 나오기도 합니다.




펄기아 슈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8월 2일 15:00 까지

 

남은 횟수: 25

포획률: 기본 8% + 남은 횟수당 2% 추가

능력: 물타입, 기본 공격력 80, 배리어없애기+

특이사항: 하트 대신 400코인 소모


스킬체인지한 라이코가 다시 한 번 활약하는 스테이지입니다. 빠른 메가진화 및 콤보를 위해 메가는 팬텀or메가스킬업 충분한 레쿠쟈, 나머지는 4개의힘+(자포코일, 비리디온)이나 잠재우기(나무돌이, 드레디어)로 데려가면 되겠습니다. ('잊게만들기'는 효과가 없습니다.)

4콤보 이상 만들지 못하면 맨 윗줄에 배리어를 생성하는 강력한 방해를 하므로 꼭 4콤보를 신경써서 플레이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것만 유의하면 아이템 없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물론 스킬체인지한 라이코가 있다면 배리어가 생성되더라도 빠져나올 수 있고, 라이코가 없을 경우 다른 배리어없애기+ 포켓몬을 데려갈 수도 있습니다. 안정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메가나무킹+풀타입 팀도 유효합니다. 

첫 움직임은 F2->B4가 좋습니다.


공격력 80에 배리어없애기+인 이상 두말할 것 없이 초강력한 포켓몬입니다. 스킬파워는 드랍율도 낮고 효율도 크게 좋지는 못하므로 여느 때처럼 2레벨 정도가 추천 선입니다. 




아르코 슈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7월 26일 15:00 까지 (보통의 슈퍼 챌린지들과 달리 1주간만 진행됩니다)

 

남은 횟수: 20

포획률: 기본 15% + 남은 횟수당 3% 추가

능력: 풀타입, 기본 공격력 70, 잊게만들기

특이사항: 하트 소모


루기아의 뿌리치기+가 큰 도움이 되므로 있다면 꼭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메가눈설왕의 능력이 특히 빛을 발하며 메가핫삼, 메가리자몽Y, 메가나무킹(뚜벅쵸,냄새꼬,라플레시아 제거용) 모두 유효합니다. 방해로 인해 초반부터 필드가 완전히 꼬이지 않는다면 아이템 없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어렵다면 방해가드 하나만 사용해도 크게 쉬워집니다.

첫 움직임을 D4->B6으로 한 뒤, 맨 밑의 냄새꼬 5매칭으로 '마비시키기'를 발동시키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준수한 70 공격력과 잊게만들기라는 좋은 능력을 가졌습니다. 메가나무킹 풀 파티에 데려가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하트를 소모하므로 스킬레벨 올리기에 큰 부담도 없습니다.




랜드로스 슈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7월 26일 15:00 까지 (1주간)

 

남은 횟수: 19

포획률: 기본 18% + 남은 횟수당 4% 추가

능력: 땅타입, 기본 공격력 80, 업다운

특이사항: 하트 대신 400코인 소모


메가대짱이+물 팀으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펄기아로 배리어를 없애고 킹드라, 개굴닌자(분홍장이)로 방해를 늦춰가며 지우개굴닌자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고,  또는 메가갸라도스(일반)/메가거북왕/메가얼음귀신+ 펄기아, 아르코 등으로도 아이템 없이 클리어 가능하지만 방해 운에 크게 좌우되는 편입니다. 정말로 클리어가 힘든 경우 방해가드의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잡은 후에는 랜드로스를 직접 데려가는 것이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경우 메가대짱이보다 다른 메가가 나으며 방해 늦추는 특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땅 타입 기본 공격력 80은 매우 유용하고, 능력은 기본적으로 운이긴 해도 데미지 기대치가 높습니다. 스킬레벨업에 필요한 파워의 양이 적고 데미지 효율도 상당히 좋아지므로 최대한 올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레벨 4->5에서 아주 강력해집니다.




거대코뿌리 슈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8월 2일 15:00 까지

 

남은 횟수: 18

포획률: 기본 9% + 남은 횟수당 4% 추가

능력: 땅타입, 기본 공격력 70, 하이퍼펀치

특이사항: 하트 대신 300코인 소모


엘풍이 방해로 다량 생성되므로 꼭 데려가는 것이 좋으며 메가얼음귀신이 방해로 생성되는 블럭과 배리어들을 한 번에 모두 없앨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펄기아, 4개의힘+(지우개굴닌자, 비리디온), 방해를 늦추기 위한 킹드라, 드레디어, 나무돌이 정도가 적당합니다. 메가진화가 더 빠른 메가나무킹+풀 파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템 없이 충분히 클리어 및 포획 가능하지만 어렵다면 메가얼음귀신+메가스타트로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하이퍼펀치는 발동률이 낮아 그다지 좋은 능력이 아니므로 다른 강력한 땅타입 포켓몬들에게 밀립니다. 아직 쓸만한 땅타입 포켓몬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면 쓸 순 있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용할 만한 포켓몬은 아닙니다.




메가썬더볼트 랭킹 스테이지


개최 기간: 2016년 7월 26일 15:00 까지

 

남은 횟수: 18

메가 능력: 세로 방향에서 지그재그로 포켓몬을 없앤다, 필요한 매칭 20개, 최대 메가스킬업 7개

특이사항: 패스트 매치

 

보상 정보:

1등 ~ 10000등 : 썬더볼트나이트 + 메가스킬업 1개 + 맥스레벨업 1개

10001등 ~ 25000등 : 썬더볼트나이트 + 메가스킬업 1개
25001등 ~ 100000등 : 썬더볼트나이트 + 방해가드 1개
100001등 ~ 140000등 : 파워업 1개 + 방해가드 1개
140001등 ~ : 파워업 1개


최상위권 수준의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패스트 매치를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풀템을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메가레쿠쟈,랜드로스(영물), 나머지는 그란돈, 스킬체인지한 코리갑(그라운드포스), 골루그(블럭무너뜨리기+), 글라이온/플라이곤(바위없애기) 정도가 후보입니다.


메가 능력은 메가라티오스의 세로 버전으로, 두 번개가 겹치지 않고 지그재그로 내려옵니다. 종합적으로 메가전룡과 비교했을 때의 장점은 1. 메가진화가 조금 빠르고 2. 능력의 랜덤성이 적은 편이고 3. 메가진화 전의 능력이 비교적 쓸만합니다. 단점은 공격력이 조금 낮은 것 정도입니다. 해외에서도 메가썬더볼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전룡에게 스킬체인지를 사용해 메가파워로 바꿨을 경우 전룡 쪽이 확실히 우위에 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