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뀌는 포켓몬 제5탄


개최 기간: 2016년 9월 13일 15:00 까지





아르세우스 하이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9월 13일 15:00 까지

 

포획률: 기본 3% + 남은 횟수당 2% 추가

능력: 노말타입, 기본 공격력 90, 더블노말

특이사항: 하트 2개 소모


메가루카리오+격투타입 팀으로 아이템 없이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포획률이 매우 낮으므로 처음부터 아이템을 사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방해가드+파워업(필요시 수퍼볼까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포획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메가스킬업 최대인 레쿠쟈가 있다면 메가루카리오 대신 사용해도 좋습니다.


더블노말은 콤보에서 노말타입의 위력이 2.5배가 되는 능력으로, 콤보를 이어가기 쉬운 제한 시간 스테이지에서 활약합니다. 다만 엑스트라 스테이지는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콤보를 길게 이어가기가 쉽지 않아 보통 상성이 좋은 4마리로 데려가는 것이 효율적이고, 시간제 랭킹 스테이지가 폐지된 현재로서는 실질적인 사용처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실제로 시간제 랭킹전이 존재했던 때에는 웬만한 TOP 5가 엄청난 고득점의 메가팬텀+노말타입 팀이었을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제르네아스 스페셜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9월 6일 15:00 까지 (7일간)

 

포획률: 기본 16% + 남은 횟수당 2% 추가

능력: 페어리타입, 기본 공격력 80, 변덕+

특이사항: 하트 대신 400코인 소모


메가입치트+지라치 또는 메가팬텀+자동선택으로 아이템 없이 클리어 가능하며 제르네아스를 직접 데려가면 매우 쉽습니다.


능력 변덕+은 스킬레벨업의 속도와 효율(발동확률 증가량) 모두 좋습니다만 발동시켜도 그다지 유용한 능력은 아닙니다. 보통 콤보 확률을 높여주긴 하지만 오히려 의도된 콤보를 망칠 수도 있으며 발동에 따른 추가 데미지도 없습니다. 메가리자몽X 랭킹 스테이지에서도 변덕+의 스킬레벨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역시 맥스레벨업 드롭 확률이 있으므로 코인 여유가 되는대로 올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레지아이스 슈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9월 13일 15:00 까지

 

포획률: 기본 10% + 남은 횟수당 2% 추가

능력: 얼음타입, 기본 공격력 70, 연속공격


메가번치코+ 배리어없애기의 레시라무가 있다면 불꽃타입 팀으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레시라무가 클리어에 꽤 중요한 편으로, 만약 없다면 메가스타트나 파워업을 사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메가번치코가 없다면 메가리자몽Y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메가번치코가 더 효과적입니다.


능력 연속공격은 스킬레벨을 올릴만한 가치가 전혀 없으며 아직 스킬체인지에도 대응하지 않습니다.



메가리자몽X 랭킹 스테이지


개최 기간: 2016년 9월 6일 15:00 까지

 

메가 능력: X자 형태로 포켓몬을 없앤다, 필요한 매칭 16개, 최대 메가스킬업 5개

 

보상 정보:

1등 ~ 10000등 : 리자몽나이트 + 메가스킬업 1개 + 스킬체인지 1개

10001등 ~ 35000등 : 리자몽나이트 + 메가스킬업 1개
35001등 ~ 100000등 : 리자몽나이트 + 방해가드 1개
100001등 ~ 140000등 : 파워업 1개 + 방해가드 1개
140001등 ~ : 파워업 1개


제르네아스를 방해로 다량 생성하므로 꼭 데려가도록 합시다. 메가스타트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고득점을 위해서는 메가스킬업 충분한 메가레쿠쟈가 필수입니다. 나머지는 페어리콤보 팀(제르네아스/토게키스or픽시/디안시 등 공격력 높은 페어리)가 고득점을 노리기 쉬우며 페어리콤보의 스킬레벨은 2 이상으로 올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페어리콤보의 발동 여부와 방해로 생성되는 제르네아스로 인한 추가 콤보가 점수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메가스킬업 충분한 레쿠쟈가 없을 경우 다른 메가보다 메가팬텀이 제일 효율적입니다.


메가리자몽Y와 달리 X는 정말로 실용성이 없습니다. 메가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사용처가 매우 한정적인 드래곤타입인데다 이미 강력한 메가레쿠쟈나 메가라티오스도 존재하고, 덤으로 메가진화 전까진 불꽃타입이기까지 합니다. 메가리자몽X보다는 굿즈에 의의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