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사파리


개최 기간: 2016년 7월 5일 15:00 까지




여느 사파리처럼 메가는 메가팬텀, 나머지는 전기타입 2마리가 최적입니다. 낮은 출현율이지만 경험치 100을 얻을 수 있는 파르셀이 등장하므로 레벨MAX가 아닌 포켓몬을 데려가는 편이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 주의 메가갸라도스 이벤트(라이코 출현)을 위해 라이코를 미리 키워놓는 것도 좋겠습니다.


켄호로우의 능력 급강하는 그 매칭의 공격력이 5배가 되며 발동률은 매치 수별로 15%, 40%, 70%입니다. 낮은 기본 공격력과 발동률, 그리고 워글의 존재로 그다지 실용성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색 잉어킹의 능력 응원은 다음 매치의 능력 발동률을 높여줍니다. 잉어킹이 너무 약한데다 응원 자체가 3매치로 100% 발동되는 것도 아니므로 아직까지 크게 실용성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특별한 색 갸라도스는 물타입으로서는 드문 공격형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T어택이나 +어택보다 발동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라 따로 메가진화가 나오지 않는 이상 실용성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랜드로스 슈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7월 5일 15:00 까지

 

남은 횟수: 19

포획률: 기본 18% + 남은 횟수당 4% 추가

능력: 땅타입, 기본 공격력 80, 업다운

특이사항: 하트 대신 400코인 소모


메가대짱이 or 메가나무킹 + 물/풀 팀으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대짱이 축은 킹드라, 개굴닌자(분홍장이)로 방해를 늦춰가며지우개굴닌자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고, 나무킹 축은 아르코(로파파), 드레디어(나무돌이)로 방해를 늦춰가며 비리디온으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또는 메가얼음귀신 or 메가거북왕 +자동선택 팀으로도 아이템 없이 클리어 가능하지만 방해 운에 크게 좌우되는 편입니다. 이 경우 EX 스테이지를 충분히 개방했다면 맘모꾸리(EX33,배리어없애기+)를 데려가는 게 좋겠습니다. 정말로 클리어가 힘든 경우 방해가드의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잡은 후에는 랜드로스를 직접 데려가는 것도 클리어에 도움이 됩니다. (이 경우 방해 늦추는 특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땅 타입 기본 공격력 80은 매우 유용하고, 능력은 기본적으로 운이긴 해도 데미지 기대치가 높습니다. 스킬레벨업에 필요한 파워의 양이 적고 데미지 효율도 상당히 좋아지므로 최대한 올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갸라도스 슈퍼 챌린지


개최 기간: 2016년 7월 5일 15:00 까지

 

남은 횟수: 19

포획률: 기본 9% + 남은 횟수당 6% 추가

능력: 물타입, 기본 공격력 70, 5개의힘+

특이사항: 하트 대신 300코인 소모


메가나무킹을 사용하면 쉽고, 메가전룡 등으로도 충분히 아이템 없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도치마론이 방해로 등장하므로 데려가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 주에 메가갸라도스 랭킹 스테이지가 예고되어 있으므로 포획하는 게 좋습니다. 스킬레벨업에 필요한 파워의 양이 아주 많고 발동시키기도 어려우므로 스킬레벨업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토네로스 슈퍼 1일 1찬스!


개최 기간: 2016년 6월 28일 15:00 까지


남은 횟수: 14

포획률이벤트 시작일부터 하루씩 지날 때마다 기본 9%->14%->19%->24%->29%->34%->39%, 남은 횟수당 2% 추가(공통)

능력: 비행타입, 기본 공격력 70, 5개의힘+

특이사항: 하루 한 번만 도전 가능, 잡은 후 재도전 시 일정 확률로 메가스킬업/토네로스 스킬파워 드랍


메가는 팬텀얼음귀신과 전룡 모두 유효하고, 베스트는 메가스킬업 충분한 레쿠쟈입니다. 블럭무너뜨리기+의 제크로무가 있으면 좋고 4개의힘+의 테라키온자포코일이 도움이 됩니다스테이지 자체는 쉽지만 체력이 높으므로 안정적인 클리어를 위해서는 남은횟수+5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획을 위해서라면 이벤트 후반에 파워업이나 전룡or레쿠쟈 메가스타트 사용이 좋습니다.


스킬파워를 얻더라도 실제 활용도는 제로지만, 이번부터는 잡은 뒤 재도전하면 무려 메가스킬업을 드랍하기도 하므로 매일 도전해볼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