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티어를 안 좋아하는 편이라

오베 때부터 몽크 펠로펜 커세어+마타, 한물가고 난 무르밀로 등

1티어랑은 좀 거리가 있는 클래스만 골라 키워 왔고, 


여지없이 복귀해서도 하카펠하는데 파티에서 민폐 끼칠 수준이라 결국 2티어 정도는 됐던 랜서로 옮겨온 건데
(상향 전 랜서할 때도 하카펠이랑 비교하니까 너무 세서 놀랐음)

랜서로 옮긴지 일주일도 안 되서 양창 클래스 전체 상향 먹어서 결국 1티어 직군을 하고 있네요.


랜서 너프 이야기 나올 때마다 '내가 하는 클래스가 너프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고 놀랍기까지 함.

이겜 하면서 그런 소리 딱 한 번 들은 게 커3시 하면서인 거 같은데

커세어 딱지 달고 딜 1등하면

'와 커세어로 3랭크 버리고도 딜이 저따구로 나오네; 시노비 ㅈ사기' 소리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