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ㅈ같았던 맵 로테이션기간이 끝나갑니다.

이제 곧 공포의정원 용의둥지를 만날 수 있을텐데요.
요 두맵은 오브젝트를 쟁취했을시 강려크한 몬스터를 직접 탑승해서 운용하는 방식의 맵입니다.
오브젝트 쟁취 시 이 강려크한 몬스터를 위시해서 적의 진영앞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게 되는데, 
이 때 히린이 여러분들이 운전중이라면 문앞의 포탑을 두들기는게 아니라 문짝부터 철거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뉴비분들은 대개 자신을 공격하는 포탑부터 공격하지만, 
여러분이 탑승한 몬스터는 짱세고 강력해서 포탑따위가 때리는건 별 위협도 안되거등여
문제가 있다면 문 뒷편 어두운 시야에서 비열하고 치졸하지만 데들리한 공격을 퍼붓는 적 영웅들이져
일단 문을 열어제껴야 적 영웅과의 페이스 투 페이스도 해볼 수 있고 몸과 마음의 대화도 해볼 수 있는겁니다
사랑은 열린문이니까여



3줄요약 - 볼드처리해놔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