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치카의 생일!!


제 인생 최애였다고 말할 수 있는 캐릭터 4명 중에서 캐릭터를 알고나서 최애가 되기까지 제일 오랜 시간이 걸린 캐릭터입니다.
마치 친구에서 연인으로 된 그런거랄까요 //ㅅ//...

치카를 처음 본건 러브라이브 신 시리즈로 추정되었던 치카 독사진입니다.
그때는 니코를 밀고 있기도 했고 확 끌리지도 않아서 넘어갔는데
다음해 여름 럽샤인 애니와 게임으로 본격적으로 치카를 접하면서 서서히 끌렸습니다.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귀엽습니다.
노랫소리도 너무 이쁘고요..


뮤즈/아쿠아 및 성우분의 생일에 "오늘은~~" 이라는 제목으로 축하글을 올렸는데 오늘은 딱 1년되는 날입니다.
그때는 퇴근하며 올려 제대로 못올렸는데 오늘은 그때보다 여유롭네요.

그때는 합정동 애니플러스에서 아쿠아와 함께 저녁식사도 하고(특히 치카생일!) 재밌었는데 올해는 흐음...
홍대 레미 마법당 같은 뮤즈/아쿠아 상설매장은 없나...


치카쨩 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