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제 진짜 짜증났던거 중 하나는

비전 쳐 쓴 새끼가 제광단 이였다는거가 너무 킹받았음.


바트님은 로하때부터 내가 처음 토벌할때부터
진짜 승원 다음으로 지겹게 만났던 분이라 갠적으로 추억도 엄청 많고
해적도 멋있게 한다고 생각해서
좋아함.

입도 안털고
내 기준이지만
게임하는 스타일도 진짜 해적 답게 해서 입털게 없음...
유유히 영업하다가 토벌보이면 먼저 강습 거심
서로 파티 모음 -> 싸움남

파티 못모으고 숫자 불리하면 피해 다니면서 영업하다가
토벌이 찾을려고 파티 찢으면 약점 파악하고 각개격파 해서 잡아버리거나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서 싸우려는게 보여서 나도 머리 굴리게 되고 잼있음.
비전 쓰는거 당연히 한번도 못봄

그 외에 그래도 나름 이름있고 쌘 쟁길드 다 비슷함

비전 ?
브리튼? 한번도 못봄
네죽코? 한번도 못봄

저쪽은 쓸 이유도 없지만,
최소한 같이 게임한다는 느낌은 들거든

제광단도 멋진분들 많고
멋진 쟁길드라고 생각하는데
길드 운영방침까지 내가 뭐라고 할건 없다만
그래도 내가 생각했던 뭔가 강하고 군인유저 다운 멋진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그런 길드에서 영업하는 유저가 토벌왔는데 비전쓰고 도망만 다니니..
이건 그냥 잡해자나? 제광 같은 길드에 저런놈이 왜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킹받았던거 같네ㅋㅋㅋ

비전 천마깃 이런거 쓰지말고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