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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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연휴 나흘 연속, 요일별 확진자
신기록 → 17일 2087명 금요일 최다
기록 후 18일(토) 1909명, 19일(일)
1604명, 20일(월) 1729명으로 나흘
연속 요일별 최다 신기록. 추석 당일 21
일에도 1720명 확진자.(한경)

2. 지자체들, 재난지원금 퍼주기 경쟁 →
지난해부터 올 6월까지 지자체들이 중앙
정부와 별도로 지급한 재난지원금 5조
4400억원. 1위는 경기 포천시, 1인당
80만원... 포천시의 재정자립도는 24.2%
라고.(매경)

3. ‘중국발 경제위기’ 시작? →
中 건설업체 ‘헝다’(恒大) 파산설. 총부채
350조원, 중국GDP의 2%에 맞먹는 규모.
中정부의 부동산시장 대출규제로 유동성
위기, 세계증시 출렁...(매경)

4. 서울 주택구입자 자금조달 내역 →
▷기존 부동산 처분 36%
▷임대보증금 22%
▷자기예금 15%
▷주택담보대출 11%
▷가족등 그 밖의 차입금 3.5%
▷증여·상속 3.2% 순.(경향)

5. ‘학교폭력’ 연루.... 국내 출전 막힌
배구선수 이재영·다영, 그리스 이적? →
국내서 받던 연봉 1/10 수준에 그리스
리그 진출. 현지 언론 보도. 한국배구협
회대신 국제배구협회 이적동의서 이용
하는 방법 될 것 전망.(경향)

6. 우리의 발전은 역시 유교문화 영향?
→ 유럽지역 바깥의 발전국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동아시아
국가가 거의 유일. 동국대 황태연 교수도
그의 저서 <유교적 근대의 일반이론>
에서 같은 시각. (경향, 칼럼 중)

7. 윤석열도 유승민도 문전박대...
박정희 생가, ‘극우 성지’ 되나 →
우리공화당과 보수단체 회원 등 후보
에게 욕설·폭력. 지난 12일 홍준표는
무사히 참배 마쳐. 여권에선 이낙연
추미애·김두관 등도 앞서 구미를 방문
했으나 생가에는 들르지 않았다고.(서울)

8. 데이트폭력 →
신고 2016년 6483건에서 지난해 1만
2256건 으로 두배 가까이 늘어. 기간 중
입건된 4만7755명 중 구속된 인원은
2007명으로 4.2%... 20,30대가 전체의
60.5%.(세계)

9. 이란 핵개발의 아버지, 핵과학자 총격
피살은 이스라엘의 킬러 로봇? →
지난해 11월, 경호차량 경호 받으며 고향
별장 가던 도로에서 의문의 총격 피살.
NYT, ‘이스라엘 모사드의 킬러 로봇’
보도. 최첨단 기술이 암살 공작에 활용
우려.(한국)

10. 70세 이상 취업자 역대 최다 →
8월 171만명, 70세 이상 따로 분류 시작
한 2018년 이래 최다. 어린이 놀이터
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골목길 담배
꽁초 줍기 등 ‘관제(官製) 일자리’ 덕분
이라는 비판 있지만 정부 입장에선 고용
통계에 확실한 효과... (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