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attle has been fought, and is now over.
(싸움은 시작되었고, 지금 끝났습니다.)

Place your sword upon the ground, and rest in the temporal peace.
(당신의 검을 땅에 내려놓고, 평화속에서 쉬어주세요.)

After dozing in the warmth of a dream, a new day will begin.
(잠시동안의 꿈의 따뜻함 이후엔, 새로운 날이 펼쳐집니다.)

The days keep passing by…….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And we still chase the same star we once saw.
(우리들은 그 때 함께 보았던 별을 계속 쫓겠지요.)

- Fate 루트의 엔딩 "꿈의 계속"에서


페이트 하면 떠오르는 루트 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지금도 무한이 나오는 세이버의 시초...

과연 언제까지 나올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