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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경전차의 특징과 장단점




장점

- 가속은 물론 선회까지, 최고의 기동력을 보유
- 높은 기본 위장률과 작은 차체로 인한 적은 피탄면적
- 전 전차중 유일하게 기동시에도 위장률 감소가 없음
- 정찰용으로 용이한 넓은 무전범위


단점

- 한 발 한 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얇은 장갑과 낮은 내구도
- 다른 전차 종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는 화력




경전차(Light Tank)는 전차의 종류 중 하나로, 경(輕)이란 글자 그대로 소형이고 가볍다.
가볍고 작은 차체를 바탕으로 뛰어난 기동성을 가진 대신 화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화력이 떨어지는 대신 작은 차체로 인해, 뛰어난 위장률과 적은 피탄면적을 가지고 있다.


전선 최전방이나 중요 고지를 빠르게 선점하여
후방의 아군 자주포나 구축전차, 또는 전방의 중/중형 전차에게 무전으로 적의 위치를 알려,
적에게 선제공격을 하거나 여차하면 스스로 게릴라 전법도 구사하는 병과라고 할 수 있다.



ㅇ 경전차(Light Tank), 이런 제군에게 추천한다!

- 기동성을 중시하는 인재
- 치고 빠지는 아웃 파이팅에 뛰어난 인재
- 전방에서 적들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하고픈 인재
-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남다른 취향의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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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전차의 특징과 장단점



장점

- 기동력, 화력, 장갑, 무전거리, 시야 등 모든 성능이 고르게 분포
- 고른 성능을 바탕으로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범용성


단점

- 범용적이나, 그렇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전차들에 비해 운용이 쉽지 않음
-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보니 이렇다 할 개성이 부족




중형전차(Medium Tank)는 세계 대전 당시에도 가장 많이 사용된 전차로
경전차의 기동력과 구축전차의 화력, 중전차의 장갑 등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는 올라운더이다.


물론, 특정 임무에 특화된 전차들만큼 특정 성능치가 높은것은 아니지만
다른 전차들을 운용할때 아쉬웠던 점들을 모두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ㅇ 중형전차 (Medium Tank), 이런 제군에게 추천한다!

- 중전차, 경전차, 구축전차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고 싶은 인재
- 화력 지원, 위력 정찰, 저격, 기동 사격 등 상황에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
- 아군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인재
-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팔방미인, 올라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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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전차를 잘 타면서 다른 전차를 못 타는 플레이어는 없다" - WOT 격언








중전차의 특징과 장단점



장점

- 왠만한 공격에는 꿈쩍도 않는 압도적인 방어력
- 적을 제압하는 강력한 공격력


단점

- 느린 이동속도로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짐
- 포탑 회전속도가 느려 근거리의 빠른 적을 상대하기 어려움



중전차(Heavy tank)는 무거운 장갑으로 탱크 전체를 중무장한 대형 전차로서,
거대한 주포를 탑제하여 강력한 한방 공격력과 두꺼운 장갑을 가지고 있어
전장의 최전선에서 적의 공격을 버텨내며 적의 전차를 파괴하는 팀의 주력전차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려 뒤늦게 진로를 바꿔 다른 곳을 지원하는 등 상황 대처 능력은 떨어진다.


전선 최전방에서 경전차와 중형전차가 수집한 적의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적을 확실하게 파괴하고 팀을 진격시키는 대열의 핵심 전차다.



ㅇ 중전차(Hevey), 이런 제군에게 추천한다!

- 전장의 최전선, 빗발치는 포화 속에서 싸우고 싶어하는 인재
- 느리더라도 강력한 한방 공격력을 원하는 인재
- 숨어다니는 것은 성미에 맞지 않지만, 대열의 중요성은 아는 인재
- 전방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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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전차의 특징과 장단점




장점

- 동급 전차에 비해 월등한 성능의 주포
- 포탑이 없어 상대적으로 낮은 차체로 은신에 유리


단점

- 주포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성능
- 포탑이 없어 측후면에서의 대응력이 약해 기습공격에 취약
- 직사화기를 탑재했지만 최전선에 나설 수 없어 위치선택에 제약이 많음



구축전차(Tank destroyer)는 자주포와 유사한 후방 화력지원 임무를 맡고 있지만
곡사화기가 아닌 직사화기를 탑재하며 적 기갑차량의 파괴만을 위해 설계된 전차이다.


회전식 포탑과 장갑을 포기한 대신 동급 전차에 비해 강력한 대구경 주포로 무장하고 있어
아군 전차의 엄호를 받는 안전한 상황에서는 강력한 화력을 내뿜을수 있지만
기동력과 방어능력이 제한적이므로 근거리 전투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최전선에 나서기엔 위험부담이 크지만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아군을 지원하게 되며
그만큼 전장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하는 병과이기도 하다.



ㅇ 이런 자네에겐 구축전차가 딱이겠군!

- FPS 게임에선 무조건 저격수를 선택한다
- 나는 원거리 딜러의 기본이 되어있다
- 강력한 화력만이 살 길이다
- 총알받이는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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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처음 만나는 구축전차는 썩 멋지지는 않다 (독일의 3티어 구축전차 MarderⅡ)








자주포의 특징과 장단점




장점

- 다른 전차들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압도적인 사정거리
- 직격필살의 강력한 공격력


단점

- 긴 재장전 시간으로 인해 연사능력이 거의 전무
- 적 탱크와의 근접 교전능력이 거의 없음
- 기동성이 낮아 위치 발각시 도주가 어려움



자주포(Artillery)는 곡사화기의 한 형태로, 장거리 공격을 위해 제작된 특수한 차량이며
압도적인 사정거리와 화력을 가지고 있는 대신 연사능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근거리 전투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갑과 회피능력이 낮은 편이다.


전선 최후방에 위치하지만 한 발 한 발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전방 부대에게 적의 위치를 전송 받은 후 실질적인 화력 지원이 가능한 병과라고 할 수 있다.



ㅇ 자주포, 이런 제군에게 추천한다!

- 매의 눈을 가진 인재
- 일격필살의 매력을 아는 인재
- 위치를 들키지 않는, 은폐에 뛰어난 인재
- 후방에서 아군의 든든한 지원이 되어주고픈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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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프트를 누르면 나타나는 자주포 전용 사격화면. 클릭하면 원래의 크기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