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
2016-09-11 22:30
조회: 1,748
추천: 20
9월 11일 공성전 후기이 글은 서버 활성화와 게시판에 읽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작성한 글 입니다
아레스연합(35기) VS 용역(17기) 아레스 연합의 1성 다스팟으로 사실상 완벽하게 실패한 공성이라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부터 오늘 공성 교전을 절대 무리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한시간 넘게 전혀 교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방송으로 놀 바리 텅텅 비워두고 전부 어디를 가버렸는데도(상던 가신 듯?) 일부러 교전을 하지 않았죠? 저번주와 다르게 아레스 연합이 입성을 목표로 상당히 작전을 잘 세웠습니다. 돌려치기 시간에 놀과 푸리성에 바리를 세웠는데 그게 기가막히게 먹혔네요. 놀은 다수가 바리를 쳐서 그렇다고 쳐도 푸리성은 한줄바리로 용역의 거센 공격을 잘 막았습니다. 용역 최강케 3~4기가 붙으면 방송하시는 분도 녹아내리던데 푸리성 지킨거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요. 물론 바리가 뚫려서 샌드위치 되는 상황까지 갔지만 정말 잘 지키더군요.
안전하게 한다면 죽거나 떨굴 일도 없겠지만 그만큼 기세에서 밀리고 사기 떨어지죠? 용역 길드의 연이은 고급템 드랍으로 다들 케릭 죽어서 떨구는 것 때문에 상당히 불안했을 것이고 그러한 불안감이 공성전에 그대로 투영되었습니다. 게임이라지만 기세가 상당히 중요한거 다들 아실겁니다. 조금 더 화이팅 해야겠네요.
개철 : 다들 안전하게 하실게요.
산홍 : 그래. 알았다. 작전은? 산홍 : 헐 시벌. 당돌한거 보소.
청풍겜즐연합 청풍이랑 겜즐이 연합했습니다. 쟁도 없으면서 모할라고 연합? 서버에 새로운 바람이 부나요??????
푸리에성 : 늑대(건달이)
로덴 프라임성 : 스파르타(솔매)
코볼트 캠프 : 청풍(111군111)
오크캠프 : 굿모닝(차르)
폐허몹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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