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주님들

제가 혈맹을 만들지 1주일이 딱 지났습니다.

앞으로 왠만하면 렙업 단위로 간단하게라도 게시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뭐.. 벌써 17렙 18렙 혈맹도 심심치않게 보이는 이 시기에... 혼자 혈 키우면서 적는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지만..

누군가에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일기겸 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일주일 간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혈맹을 그냥 살까... 바로템도 들락날락... 하다가 결국 사버렷습니다 ㅎ...
공헌도용 요정 부케를 구매하게 됫습니다.. 영변 영인 깡통요정... 8만원 + 서버이전 3만3천원..
혈맹을 사도 좀만 보탯으면 사는건데.... 추후 혈맹원 모아서 혈레이드 할 떄 열쇠 만들 겸... 셀프 위로 중 입니다.

출석으로 영변을 줄지 알았다면 안샀을텐데.. 하.....

그렇게 결국 3계정으로 돌린 일주일차 결과는

11월 5일 23시 30분 시작!

11월 7일   / 공헌도 110,944 / 혈맹 레벨4
11월 12일 / 공헌도 348,281 / 혈맹 레벨5 (곧 6)

으로 하루에 5만 공헌도 정도 채우는 것 같네요....
본케가 대부분 공헌도라... 드다 다 쓰면 공헌도 올리는게 확실히 늦어질듯....

혼자 혈맹 키우신분들이나 혈맹 꾸준히 관리하면서 키운 군주님들... 대단하심을 새삼 느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새로운 재미를 찾으며 즐리니지 하시면 좋겠습니다 형님들 과금에만 or 케릭 쌔지는 것만 목매지 않고..
아직 시작한지 일주일이지만 새로운 도전 해보니까 좋네요 ㅋㅋㅋ

모두 좋은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