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택시에 두고 내린 것을 바로 알고 집사람에게 제 번호로 전화를 하라고 해서 기사와 통화를 한 것이 

택시에서 내린지10분쯤 지난 다음일 것입니다.  

10분 정도면 택시기사분이 되돌아오기 싫을 정도로 꽤 멀리 간 것은 이해합니다만

인근에 올 때 다시 돌려주러 오신다고 한 분께서 계속 연락이 없으시네요. 

혹시 사례금을 원하고 계신 것인지 의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정리하자면

제가 폰을 두고 내렸고 그 사실을 바로 알아내서 택시기사님에게 돌려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좀 멀리 이동을 했다는 이유로 되돌아오지 않았고 계속 돌려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냥 마냥 기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