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십대 중반 꼬추 입니다
여친은 이십대 초반이구요

제 꼬츄가 큽니다(?)
얼마나 굵냐면 여자친구 팔뚝보다 조금 더 굵은 거 같습니다

이제 여친이랑 ㅅㅅ를 하는 무렵에
그냥 하면 아파 죽으려고 해서
전희를 한 십오분에서 이십분 하고 하는데요

그렇게 한다 해도
한 번은 여친이 그냥 하는데
두 번 째 부터는 거기가 아파서 못한다고 하덥니다

물론 그렇다고 여친이 나랑 ㅅㅅ하는 거를 마냥 싫어하진 않는다고 말은 하지만
제가 보기에 사랑받는 느낌이 좋아서 하고싶다는 거지
기분이 좋아서 하고 싶어하는 느낌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제는 제 쪽에서 그녀가 아파하는 게 너무 싫어서 하기 싫음

혹시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 있으시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