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데를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작년에 PC방에서 하는 사람 뒤에서 구경 몇번 하다가

재미는 있겠는데 돈주고 사야하니 일단 패스했었습니다.

그뒤로 1년 뒤인 지금,

어쩌다보니 유튜브로 데바데 플레이를 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대략 100시간정도 유튜브로 데바데 플레이를 본 상태입니다.

저는 좀 순서대로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해당 BJ들의 처음 영상부터 순서대로 봤었기에 그 영상들의 가장 최근 플레이 날짜는 2017년 2월 정도의 영상입니다.

그래서 최근 데바데의 흐름은 전혀 모릅니다.

어쨌든 작년초 기준의 데바데는 한번 해보고 싶은데

요즘 데바데는 어떤가요?

가장 중요한게 유저가 많냐 적냐입니다.

고인물 게임이라 해도 유저가 많으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오픈한지 2년 넘은 게임이어서 약간은 고민됩니다.


렉이나 기타 여건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하고 하면 될 거 같은데요.

저처럼 베린이들이 시작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베린이 배척플레이 그런 것이 있을지 걱정이네요.


퍽 하나도 없이 그냥 없는대로 게임하고 그런 건 오히려 저에겐 재미입니다.

처음부터 팩 좋은 거 가지고 시작하면 그게 더 재미없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