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초단위 분단위로 짜여지는 국가일정을...착오..???

그럼 왜 갔냐?

박지원은 행사일정 죄다 쫓아다니는 것 같던데...

당대표로 간 애들은 몰랐다..??? 착오..???



◆기자> 특별수행단들도 각자 나름의 북측의 카운터파트를 만나서 별도의 일정들을 수행을 했는데 이 가운데 정치인 특별수행단, 그러니까 민주당 이해찬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그리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오늘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접견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일정이 차질이 생겨서 무산이 됐습니다.

이해찬 대표 등이 왜 불참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아직 정확하게 이유는 확인이 되지는 않고 있는데요. 추후에 공동대표단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이해찬 대표는 현재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고 이정미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일정에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당시에는 그 시간에는 정당 대표들끼리 간담회를 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