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한 대금을 달라며 1인 시위를 하는 하청업체 사장을 원청업체 직원이 대낮에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폭행을 당한 남성은 건설업 하청업체 대표인 현모씨로 원청업체가 10억원 가량을 주지 않아
 
파산 위기에 처했다며 플래카드를 걸고 1인 시위를 했고 이때 원청업체 직원인 폭행 가해자가 플래카드를 떼 내려 했고
 
현씨는 이를 막으려고 하면서 폭행 사건으로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