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485685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양안 복시와 사지 마비 등 이상반응이 나타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병원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진단했다. 기저질환 없는 건강한 40대 여성에게 흔치 않은 질환이 발병했다는 점에서 백신 부작용 가능성이 의심된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A씨(45세 여)는 지난 3월 1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이후 두통과 고열 등 부작용이 일주일 이상 지속됐으며, 시야가 좁아지는 양안 복시가 발생했다. 진료를 위해 지난달 31일 병원에 방문한 뒤 사지 마비 증상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

병원 진단 결과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밝혀졌다. 신체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인식하고 파괴하는 항체가 자신의 신경세포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바이러스로 오인해 파괴함으로써 발병하는 희귀한 질환이다.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이 예방접종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서 AZ 접종에 따른 부작용이 의심되고 있다. 서 의원실이 확보한 채용건강진단서에 따르면, A씨는 평소 건강 관련 '특이 소견 없음'이 확인됐으며 고혈압·심혈관계질환 등의 기저질환 없는 건강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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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어떤 병신이 AZ가 '별 문제 없이' 백신이 잘 나왔다고 하던데
그 병신에게는 AZ 맞으면 혈전 생겨서 노인들만 맞고 뇌척수염도 나오는게 별 문제 없는건가 보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