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동체 구성원의 피해를

보상하지 않은

다른 공동체의 행동에 분노하여

그 다른 공동체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는 행위니까

당연히 전체주의적인 요소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여기 동참하지 않는건 

나중에 본인이 그렇게 피해를 입어도

다른 이들이 관심 없어도 상관없다는 뜻으로

비춰질 요소가 있는거임. 여기까지는 개인주의지만


근데 과연

그런 피해를 입었을때 도움을 청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불매운동은 안하면서 추후 저런 상황에 도움을 청한다면 이기주의 아냐??





그러한 관점에서

동참하진 않을지언정 갔다왔다고 자랑은 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닐까?





ps : 일본제 차에 기름 안넣어준다는 주유소나, 일본손님 안받는다는 한국식당같은
     불매운동은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