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시절 재밌게 읽었던 책이 있길래 사봤습니다.

꽤 쉽고 재밌는 과학서인데다가, 거기 나온 개념들을 다시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어 산건데,

마누라가 왠지 이름 들어본거 같다고 저가 읽어본다고 가져가더니, 3주만에 어렵다고 때려치네요.

나이들어 그런가 해도 게임하느라 안읽는거지 읽어보면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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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머리가 좋은편이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