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베가 2주전에 KN95 마스크 9억장의 비축분이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킴.



2. 그 비축된 KN95 마스크를 훗카이도를 시작으로 1인당 2장씩 보급 하겠다고 함.



3. 하지만 9억장은 뻥카였고, 훗카이도는 단 한 사람도 받은 사람 없음.



4. 시중에 마스크는 씨가 말라 찾아볼 수 없고, 시외쪽 병원 의료진들은 1장으로 1주일 버티고 있음.



   심지어는 알콜도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소독하는 것도 힘듬.



5. 아베가 4월 1일자로 1가구당 "면 마스크" 2장을 보급하겠다고 함.



    그 소식을 들은 일본은 오늘 만우절이라 아베가 장난치는거 아니냐고 분노.



    우리집은 8명인데 2장주면 어떡하냐는 하소연에, 외출할때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하라는 댓글까지 달림.



6. 심지어는 일본 야후 2위 기사로 "지급받는 면 마스크 세탁법"이 등극..



   아베는 직접 면 마스크를 쓰고 나타나서 "면 마스크는 빨아 쓸 수 있어, 이럴때 더 효과적..." 이라고 강조...



7. 아베의 긴급성명으로 전국 각 가정에 "면" 마스크 2개씩 배부한다고 발표.

1인당 2개가 아닌 주소지당 2개

그리고 잠시 뒤에 ...

아베가 면마스크 2매 정책을 발표하자, 일본 SNS에서 한 사람도 아니고 그것도 "면" 마스크를 가구당 2장을 배포한다고 비꼬는 패러디 짤들이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