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살면서 본 자칭 보수 국짐당 지지자 또는 국짐당 정치인들 겅통점...

자신의 재산이 가장 중요하며 다른 사람의 재산은 신경쓰지도 않는다.

국가가 운영되기 위해 잘 사는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는 것에 매우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빈부격차가 커져 내야될 세금이 많아지면 나라가 망하든 말든 무조건 부자감세해주는 사람을 뽑는다.

잘 사는 사람이 많이 내는 세금으로 보편적 복지가 이루어지는 것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무조건 공산주의로 치부한다. 이것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다.

보편적 복지를 통해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것보다 내 재산을 세금으로 뜯어가는것 같이 느끼며, 자신들보다 못사는 사람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이들에게 자신들의 세금이 들어가는걸 매우 아까워 한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크게 결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