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친이 있을때는 이거 입어 저거 입고나가 그랬다 

난 옷 생각이 없고 어디가서 

잘 입고 다닌다고 소리들었는데... 좀 아쉽다 


내 생각이 기괴해서 손톱 발톱 자를때마다 

자꾸 죽음을 생각한다해서 

알아서 잘 잘라주곤 했는데 

그런게 소소하게 불편하다...

일기글이니 그리 불편해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