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단지는 이틀정도 됐지만.. 지금이라도 글을 지금 쓰는이유는..
아무리해도 저는 실력은 늘지도않고 너무 늙어서 그런가
이런생각도해보고 게임에 재능이없나 수도없이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뭐 허구헌날 브론즈 실버에서 놀았죠
게임이해도도 낮은가보다 겜머리는 아닌거같다 생각도 많이했었는데.. 언젠가 전설을 트리플로 다셨다는분의 글에 저같은사람은 브론즈 실버를 오픈때부터 했었는데도 벗어나지 못하는데 클래식 정규 야생 다 전설을 다는 대단한분도 있구나 싶어서 댓글하나 남겼더니 친추를하고 며칠동안 잘 알려주시더라구여..며칠동안 두시간 세시간넘게 관전해주시면서 하나하나 기초부터 알려주신덕에 골드라는걸 달아봤습니다.. 뭐 그동안 져도 지는가보다 한판한판 즐기는식으로 했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지는 않았거든요....지금은 전설도 다이아도 아니지만 골드단것조차 너무 기쁘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행복하네요
본인 게임하실시간도 할애해주시면서 몇시간동안 며칠을 매일 관전 피드백해주시는게 엄청 어려운일일텐데..
그냥 이런 대단하신 좋은분도 있구나 싶어서 기분좋은맘에 몇글자 끄적여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