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는 용인 에버랜드
가족들과 함께 푸바오를 놓치고 쌍둥바오라도 보자고 해서 휴가를 내고 16일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을 했는데도 도착하니 인산인해.
게다가 학생들이 단체로 소풍인지 현장학습인지를 와서 더 많더라구요.
그래도 몇년만인지 모르게 간 놀이공원에 가서 목적했던 쌍둥바오도 보고 (자고 있었지만)
놀이기구도 두세개 탔네요. (무서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