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jung
2020-10-01 20:04
조회: 1,261
추천: 1
무과금 1년 3개월째작년에 풍월량님 방송보고 재밌어보여서 시작했었는데, 이걸 아직도 하고 있을줄이야..ㅎ 밥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 돈 한 푼 안지르고 여기까지 왔는데, 운이 좋았는지 필수적인건 거의 다 있네요ㅎㅎ 크리스티나 나오기 전까진 카페도 몰랐고 누가 쎄고 말고 그런지도 몰라서 막 스토리만 밀고 그냥 의무적으로(?) 1500쥬얼 차기만 하면 바로 뽑기하고 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운이 굉장히 좋았는지 저도 모르는 새에 필수캐들은 다 있더라구요(?) 작년 여름에 잠깐 접었었는데, 얼마전까지 수캬루가 없었었으니 그 때가 수캬루 나왔을 때인거 같네요. 다행히 올해 수캬루..를..(천장으로 뽑았지만..)어찌됐건 뽑았구 네네카까지 무사히 뽑아서 당분간 걱정이 없을 듯 하네요ㅎㅎ 무과금러분들 저처럼 과금 안해도 게임 즐기는데에는 충분하고 대신 엄청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니까 겜 빨리 즐기고 싶으시면 리세계 사는것도 좋은 것 같네요. 돈이 있어도 지금은 못뽑는 캐릭터도 있으니.. 다들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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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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