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전을 좋아하긴 하지만 윗선클랜에서 빡세게 구르기는 피곤해서 야생에서만 서식중임.

처음 들어간 클랜은 2달 잠수탄사이 쫒겨났고 두번째 클랜에서 여지껏 살고있음.

인원도 열댓명에 그중 절반은 100렙 전후의 야한친구들이고 나머지 절반중에서 3타 치는 클랜원은 4~5명이 다임.

당연히 잘해야 1500위권이였는데 요 몇달 새에 순위가 야금야금 오르더니 1100위권까지 찍음.

뭐 3타치는 만렙 3덱 클랜원이 늘어난 것도 아닌데 순위가 올라가는걸 보니 

슬슬 하락세인건가 싶기도 하고 싱숭생숭함. 

여기서도 이정도면 30명이 제대로 치는곳만 가도 더 벌수 있지 않을까 싶다가도 
한달내내 조용하던 늅늅분이 클전끝나고 덕분에 쥬얼먹는다고 고맙다는 글 보면 이래서 이겜했지 싶어서 못떠나겠드라.

계속 흥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