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심심해서 적어봅니다.. 테클 하지말고 그냥 보세요.. ㅎ

일반적으로 사냥을 하거나 필드에 나가있을때 적을 만나면.. 
스킬이건 사탕이건 우유건 한두가지씩은 빠진상태에서 적을 만나죠..
컴뱃할때처럼 항상 풀버프 풀스킬 해놓고 최강상태에서 적을 만나는건 아니자나요

제가.. 쟁을 좀 유별나게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바를 말씀드리면..
(아. 전 나이트입니다.)

나(나이트) VS 나이트
렙장비가 중요하지만 일단 할만합니다. 왜냐 정직하니까
(대검 휴슬이 있다하지만, 렌저는 독뎀이 있죠)
정직하게 피 닳고 신경쓸거없이 물약빨고 내가 지는경우는 정직하게 피 빠지는거 보면서
적당히 베르 눌러주면 됩니다. 걍 머 단순하죠 공격자체가 걍 앞에 뛰어가서 때리는거 밖에없고
피 좀 늦게 빠지는넘이 이기는거니까 밖에서 만났을때 별로 신경쓸께 없죠 

나(나이트) VS 엘프
피통 머만큼 작고. 뎀지 머같이 구린 엘프랑 붙는데
디펠에 웹걸고 이것저것 막 쏴대면 싯팔 머 함 해보지도 못하고 베르
칼이나 좀 넣어봤으면 좀 덜 억울할건데
디펠쏘고 드반타고,, 내려서 웹걸고 드반타고
웹드가면 드라코 내려서 미친듯이 스킬 쏟아내자나요
스킬쏘고 튀는거 좆아가지도 못해요 렌저보다 나이트가 이속은 훨신 빠른데도

나(나이트) VS 어쎄
망할넘에 회피스킬은... 반은 미스뜨는 기분이지.. 무기는 또 얼마나 좋은지들
내가 좀 이기나? 오~ 요놈은 좀 만만한데 싶으면 스운걸어버리고
이건 머 당췌 답이없음

나(나이트) VS 레인저
변강3에 영웅차고 뛰어간다손 쳐도
그렙샷에 아머 들어와버리면 앞에까지 머빠지게 뛰어가서 칼좀 넣나 싶으면 피없어서 베르
독뎀도 무시 못하지요잉~
운좋게 붙어서서 쌈시작한다 해도 벗겨지면 좀 하다가 베르
옷이 벗겨져서 안입어지는.. 심리적 압박감은 당췌.. 
피가 초고속으로 빠지는거같은 환상이 보이죠잉~
한참 술레잡기 하다가 멀리서 적발견하고 뛰어가다가다
그렙샷 맞고 아머에 장비벗겨져서 베르
정말 드러워서 렌저랑 1:1 못하것음

자.. 요까이는 나이트가 타 클래스에게 졌을때 흔히들 하는 말들이죠..

클래스 무시하고.
9검80방 유저와 7검 70방 유저가 붙으면. 당연히 9검이 이기겠죠?
(렙 중요한건 당연한거고..)
그럼 7검 70방이 나쁩니까? 그정도 장비가 나쁘다고 할수 있습니까? 그렇지는 않죠..
내가 이겼네 졌네 결과를 보지말구..
일단.. 날 이긴 그 죡같은 색히님이
내 장비에 비해서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겠죠
렙차, 장비 무시하고 무조건 다이기는 클래스는 없자나요?
글구 동일 조건이라 한다면.. 
필드에서의 싸움이 컴뱃처럼 울타리안에서 우루루 몰려다니는 개싸움도 아닌데
어느 정도의 컨트롤은 필수 겠죠..
엘프랑 1:1 에서 칼한번 못박고 귀환누른 경험 있으신가요?
그럼 알겠죠
무조건 렌져가 나빠서 이건 애초에 안되는 싸움이네 어쩌네 하지말고
내 장비를 먼저 생각하고.. 내 컨트롤을 다시한번 가다듬어 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나이트 주제에 와서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나이트 인거지.. 렌져도 해본 경험을 갖고 있어서 말씀드렸어용~
렌저 핫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