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설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필자의 경우는 명절이 짧고 만날사람은 많고 또한 제사후 오전에 음복을 심하게해서 3일 내내 술기운으로 지내다가 오늘날

술깨서 왔더니 현재 후유증이 장난아닙니다...

계속 졸리네요... ㅠ_ㅠ 

여하튼 즐거운 설날 명절이 되었으면 하고 복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각설하고요..

본인의 경우는 에리스섭에서 랜져를 2년여간 키워왔었습니다.

레인져 정말 매력있는 케릭입니다. 한방의 훅 대미지 있고요. 랜타 작살입니다. 크리 맹독 휴먼 따로 터지던 같이 터지던

정말 데미지 매력적인 케릭입니다. 그것에 홀딱 만해서 저도 했습니다....

그때 당시 7엘 쌍찬 6~7사셋 8크림 2강3랩 메테 셋이었습니다.

처음 공성당시 정말 말갱이만 따라가면 못이길 케릭이 없었죠..

랜져는 사냥만하신다면 몰라도 쟁하시면 검미갑 비추입니다. 치는족족 모든데미지가 다 몸에 박히고 엠틱1 별로 않크게 작용

해서 전 무조건 8크림이상 7사갑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9쌍 않무서웠습니다.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다굴은 무조건 못버티고요....

어세,엘프는 잡기 편했습니다. 허나.. 이러기 위한 전재조건은 변목 필수고요. 드반필수 입니다.

자신이 드경을 잘하면 변목만 뽑으면 되지만 드반까지 뽑기는 정말 무리가 있지요. 

바알섭 당시는 드경이 자유로워 드반을 거의 대부분 가지고 다녔습니다. 허나 에리스섭에서는 조금 힘들더군요..

꼬장도 많고 컴터가 딸려서 그런지 ㅡㅡ;;

나이트보다 돈 않들었다는 분 계시는데.... 방패가 빠지니 그정도 않들꺼라 생각하시는데.. 변목 드반 필수인 렌져..

돈 더많이 드는거 확실합니다.

또한 다굴시 낮은 이속으로 인해 못빠져나가 하늘본적 몇번 있고요... 순간 500피가 훅빠져 누운적도 있고요..

10피 이하 배르한적 무지기 수입니다.. ㅡ.ㅡ;;;

그러다가 전향하게 된 계기는 사냥시 정말 나이트랑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것입니다. 

킬러 7젠 사냥시 물약 2천개 놓고 사냥시 나이트 8쌍 쌍파 4강셋 2강2랩 메테 하고 사냥시간 및 사냥량이 비슷했습니다..

또한 쟁시 1:1 나이트 8검 5강셋 이상이면 무조건 드반 꼬장해야 하고요.. 

옷벗기고 때려도 버티는 나이트 ㅡㅡ;; 정말 암울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자의 생각은 레인져가 왜 몸빵하냐... 그냥 뎀딜이나 해라 몸빵할 생각하지 마라.. 또한 사냥시 무빙샷 해라

그래서 그립샷 줬다. 이러는거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들더군요...

아직도 미련을 못버린 레인져지만 제가 생각하는 레인져 업뎃은 60스킬이 이속증가로 나오면서 맹독 4랩이 나온다면 다시 랜져

시작할 의향있습니다...

그옛날도 아니지만 16섭이 나왔을 당시만해도 나이트 탬보다 랜져탬이 더 바쌌고 랜져 무기가 더 비쌌습니다.

현재 찾는사람없으니 똥값 됬으며... 에리스 섭에서 9엘활이 450장에 거래된것이며... 8엘활이 270장에 거래 않되다가 질러서

날려버린것만으로도 현재 레인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레인져 최고의 지존활이 저런모습이지요.....

운영자님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레인져 다시 살려주세요... 그래야 R2도 살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