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밑에 적은 것처럼 장비 거래는 포함되지 않았다.

즉 오토는 들어온다는 뜻이다.

거래는 이루어지고 결국 오토들 돈 벌이가 늘은 듯 하다.

지금 상황은 오픈은 인챈트 이벤트가 실시 되고 오리 서버는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데.

웃기지 않은가..

돈을 내는 서버는 오히려 장비를 얻기가 힘들어졌으니 말이다.

기존의 서버보다 달라진것은

보상 아이템을 안준다는 것.

즉, 용반 메테 주문서 노가다를 인제 아폴 노가다를 하다는 것이다.

킬러자리는 부활 할 것이며 왕무는 또다시 미어터질꺼다.

결국 누가 점령할까? 전처럼 작업장에서 고던 킬러 왕무 점령하는것 당연한것 아닌가?

나는 오토가 사라질줄 알았는데.


결국 다른 점은 카운팅이 5개로 된다는것. 본섭보다 아이템이 조금 더 잘 나온다는 점이다.

현재 본섭도 인증섭의 경우 9검 7셋을 주는데 굳이 오토에 치여 가면서 노가다를 많이 할까?

오픈의 경우에는 조금만 앵벌하면 금방 6다마 4이프셋은 맞추는데 말이다.


뭐 좋은 점도 있겠다. 메테를 깔 수 있으니 말이다.

러쉬하는 맛도 좋고 그런점은 환영이다.


공성도 목 일 2틀 진행하니 천공까지 총 3일이겠다.


아너코인을 얻어야 하니 크루 컴뱃도 부활 할 것이고 명포를 얻기 위해 팀배틀도 활성화 될 듯 싶다.

그런데 문제는 오픈 섭 이라는 것이다.


오픈은 그대로 실패없는 강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오리섭에서 장비 날린 사람들이

9검 7셋이나 3일이면 다마셋트 맞추는 서버를 하지 굳이 오리섭에 남아 있을까?


어짜피 아벨루스 클레어 패배자들은 오겠다.

치킨값이 생기니 말이다.


초반 전쟁은 재미있을거라 기대한다.

근데 뭐 5배틀 7퀘검으로 1300피 쉽게 뺄수 있을지 의문이다. ㅋㅋㅋ


어짜피 최소 메테 이상은 올라가야 오토가 없다. 즉 현질한 유저들만 또 살아남고

아폴도 결국 현질러에 의해서 똑같은 서버 상황이 나오겠지.


그럼 오픈을 할까? 돈 내는 오리섭을 할까?


한 두달은 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