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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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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에메랄드 스톤해머 정착기 ^-----^;접속만 하믄 만날 수다질에 정신팔려 렙업은 뒷전인 에메랄드.... ㅡㅅ ㅡ;
어김없이 또 수다신 그분의 강림에 새벽 4시까지 길창으로 길원님들과 놀다가 슬슬 사냥을 가려고 준비중이었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뱌런 스톤해머 오크가 경치도 잘주고 줌서도 준다기에 물약 바리 바리 싸들고 룰루 랄라 드라코에 올라탔죠. 드라코 탄채로 실실 어디루 자리를 잡을까 둘러보다가~ 앗 3젠 자리다 +_+ 언능 내리쟈 꺅~ 두근두근 기대에 부풀어 한 5분쯤 사냥을 했을까 어디선가 들리는 심금을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 디리링~~ 항아린가 싶었는데 시스템창에 뜨는 한마디 '방패가 그려진 주문서 한개를 획득하였습니다.' ㄲ ㅑ ㅇ ㅏ ㅇ ㅏ~ 젤이었던거죠 이힛힛~ 기쁜 마음을 추스릴 겨를도 없이 다시 몹 한마리를 툭툭 쳤는데 또 다시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 디리링~ 그리고 시스템창에 또... '방패가 그려진 주문서 한개를 획득하였습니다.' 너무 감격한 나머지 저 완전 숨넘어 가는 줄 알았어요. 드뎌 저주 캐릭에서 벗어나는구나. ㅡㅅ ㅜ 물약 다 쓰고 말로 돌아와 창고에 고이 모셔뒀죠. (숙성시켜두믄 러쉬할때 잘 뜰까 싶어서 ㅡㅅ ㅡ;;) 다음날... 달랑 젤 두장먹고 저주캐릭에서 벗어났다는 자신감에;; (철썩같이 믿었다는...) +1사장과 +1사부에 지르기로 맘먹고 창고에서 찾아와 기도하며 젤 더블클릭. (주여 ㅡㅅ ㅡ) ** 1사장 - 야 우리 쟤 불쌍한데 함 떠주까? ** 1사부 - 아 멀러 떠줘... 구찮아... 걍 젤먹고 토끼자. ** 1사장 - 그르까? 사장과 사부는 젤만 낼름 먹고 나르더군요. (잡히믄 죽일꼬야... ) 나쁜늠들 좀 떠주믄 어디 덧나냐.. +2 떠줬으믄 내가 진짜 잘해줬을낀데.. ㅠ.ㅠ 이에 열받은 에메랄드.. 배째라하는 심정으로 없는 돈 탈탈 털어서 데이 한장 더 구입.. +3세이버에 과감히 러쉬질을 하였으나..... ** 3세이버 - 사장아 사부야 같이 가자. 이넘마저도 데이만 먹고 날랐다는... 허무한 심정에 미쳐버린 에메랄드... ㅡㅅ ㅡ; 실실 헛웃음만 짓고 다닌다는....; (머리에 꽃까지 꽂으려했으나 하얀집에 끌려갈까바서.. 차마 그러진 못함..) 아 이제부턴 러쉬질 절대 안할래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