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까칠해져만 가는 에메랄드... ㅡㅅ ㅡ; 
사장사부세버 사건이후 황폐해져만 가는 마음을 끌어안고 
여전히 수다질에 여념이 없던 어제... 
길원분의 사셋 먹기 대작전(;;)꼬임에 홀라당 눈멀어 부푼 가슴을 안고 
둘이서 룰루랄라 왕무 5층으로 향했죠. (어차피 몸빵은 길원분이 할테니;;)
걍짜리 세버 들고 사냥할려니 미스가 시도때도없이 찾아들어 
약간의 마음의 상처를 받던중..ㅡㅅ ㅜ
한 5분이나 됐을까... "앗!!!!!! @.,@ 사투다!!!!"
우와아~~~ 여태 테섭서 사냥하믄서 먹어본 아템중 가장 득이 큰 아템이었기에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마구 뛰더라고요. 
(사투 하나가지고 뭐 저리 좋아하나하시겠죠..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 너무 큰 기쁨이었답니다)
더욱이 우리 고마운 길원님 (인천아 이힛힛~고마버 ㅠ.ㅠ) 저더러 가지라믄서 주더군요. 
낼름 미투를 벗고 사투를 차고싶었으나... 저주해제 포션이 없던 관계로... ㅡㅅ ㅡ;
인밴에 고이 모셔두고 다시 사냥에 열중 ^-----------------^ 

** 사투 - 야. 에메랄드 고맙지? 나테 잘해라 응? 
          너 이번에도 러쉬하믄 나도 젤만묵고 도망간다.ㅡ.ㅡ^ 
          참 글구 사장이랑 사부랑 세이버가 안부 전해달래드라. 
          절대 니가 미워서 그른게 아니래.  
**에메랄드 - 여부가 있겠습니까? ㅠ.ㅠ (이것들이.. 잡히기만 해바 ㅡㅅ ㅡ)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운은 거기서 끝났다는거.... ㅡㅅ ㅜ 
사투 달랑 하나 나오드니 그담부터는 아무것도 안주더라구요.. 
저야 사투 받았으니 기쁘지만... 같이 간 길원분께 미안하고... 참... ㅠ.ㅠ 
나중에라도 꼭 갚아드리겠다고 맘속으로 꼭꼭 다짐 또 다짐했어여;;
아 진짜루 이젠 러쉬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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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섭 모든 유저님들 오늘 공성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랄께여~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