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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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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더딘 PC방 보급속도가 흥행 발목 잡아★‘스타2’ 초반 반응 예상밖 ‘썰렁’…PC방 업계 “반응 없다”
- 게임업계 “예상보다 반응 없다”…이용자들은 호평 이어져
게임업계와 PC방 업계에 따르면, 예상했던 것보다는 반응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블리자드가 스타2를 띄우기 위해 지상파 광고 등 300억원 수준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초반 반응은 썩 좋지 못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 PC방에서 스타2 반응은=스타2를 겪은 이용자들은 호평이지만, 실제 PC방 업계 반응은 어떨까.
서울 대림2동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는 “손님들이 띄엄띄엄 스타2를 찾기는 한다”며 “지금은 어지간한 온라인게임보다 반응이 없다”고 말했다.
◆지금 PC방은 스타2 불매?=현업에 있는 PC방 업주들은 스타2의 PC방 가격정책(시간당 233원)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스타2를 PC에 설치해 놓지 않거나 일부러 홍보를 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이 지부장은 “향후를 생각하면 블리자드와 우호적으로 가는 것은 맞다고 보는데, 지금 가격정책이나 블리자드가 내세우는 것을 보면, 스타2를 홍보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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